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향해 여자가 낳은 사람 중에 이보다 큰 이가 없다고 직접 말씀해 주실 정도로 칭찬 받은 한 사람. 그는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참으로 여러 면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준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삶을 살펴보면 정말 그는 행복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요?

 바로 그는 누구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가치 있는 삶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에 맞게 사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들으면서 오늘날 우리의 설교와 다른 것을 한 가지 발견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의 비전은 ‘천국’이고 메시지는 ‘회개하라’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첫 번째 회개하라고 하는 세례 요한의 메시지를 다시 깊이 들어야 합니다.

 회개란 단순히 어떤 사건에 대해 후회하거나 슬퍼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더 깊은 뜻이 그 안에 있습니다. 곧 잘못 된 것에서 돌아서는 것이요 방향을 바꾸는 것이요 결정 된 마음과 뜻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는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교회의 영적 대 부흥은 진정한 회개로부터 시작 됩니다. 교회당이 아름답다고 해서 부흥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부흥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가정과 사회 직장과 교회에서 나타날 때 이것이 영적 대 부흥입니다.

세례 요한이 회개의 말씀을 선포한 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며 이상한 옷을 입고 설교 했는데 그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한 해를 살려면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으면 행복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기도의 자리에 나와 철저히 회개하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나누어요 나는 요즘 회개의 자리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기도하고 있나요?

    그리고 회개에 합당한 어떤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기도해요 우리 일신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깨끗한 하나님의 그릇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사람,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