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혼자 살도록 지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을 창조하신 후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 (창세기 2:18)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나눌 때에 행복을 느낍니다. 나의 삶을 나눌 수 있고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의 배우자입니다. 우리는 배우자와 더불어 "나를 알아주고 내가 그를 알아주며, 이해해 주고 또 이해 받으며,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며 도와주고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많은 부부가 이러한 친밀한 관계에까지 가지 못합니다. 이 성경 공부를 통해서 성경이 제시하는 부부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공부하고 그러한 부부가 되도록 훈련하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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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제정하신 사랑의 공동체인 가정. 그 중에서도 부부가 서로 사랑안에 하나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도록 돕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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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삶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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