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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띠가 목장 6월 모임 | 이미진 | 2022-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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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월 모임에 이어 6월에도 주일오후 야외에서 살라띠가 목장이 함께 모였습니다.
특히, 라오스에서 귀국한 솔이네가 출국 전 우리 목장이어서, 귀국기념으로 함께 초대해 얼굴보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집이 양산이어서 늘 함께 하지 못했던 전유현, 문지영 집사님 가정도 함께해서
목자 목녀님께서 맛있는 고기를 준비해주셔서, 숯불피우는 우여곡절 끝에?ㅎ 맛있는 고기도 먹고, 지난 목장모임에서 아이들과 함께 심었던 상추도 따서 함께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었습니다.
식사 후 해가 저무니 쌀쌀해져 불하나 피워놓고 목장 식구들의 이런저런 삶과 감사제목, 기도제목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 가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함께 해주셔서 더 가득 채워진 분위기였네요~
날씨가 쌀쌀해서 먹지 못했던 아이스크림과 아직 덜 익은 방울토마토도 곧 따먹기를 기대하며 다음 모임을 또 기대하게 됩니다.
이 모든 모임을 주관하시고, 모임 가운데 함께 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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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소연 2022.6.18 19:21
분위기 넘 좋아서 좀 낑기고 싶네요 ㅎㅎ
방혜경 2022.6.18 11:43
살라띠가 목장~ 자연속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너무 멋져요~^^
박수목 2022.6.18 09:26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식사시간은 맞추지 못했지만 나눔 시간에 딱 맞게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나눔을 들으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라띠가 목장 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