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아순시온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건강의 문제,경제적 문제,가정의 문제 등 어려움들이 있지만, 그 문제에만 집중하지않고 그 속에서도 감사함을 찾는 모습에 제가 은혜를 받은 시간이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목장 모임은 (김)건우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인데 항상 오늘 목요일이야? 오늘 권사님 만나러가는거지? 물어봅니다.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아순시온 목자님,부목자님, 목원분들이 있어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