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가족 탐방이 있는 날이라 모두들 약간의 긴장과 설렘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될거란 걸 아는지 낯선이를 보면 짖던 강아지 라우니도 새가족(성용형제,은정자매)을 반겨해 신기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음식을 나누며 너무 자연스레 나눔을 하시는 새가족을 보며 한 가족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목장 식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겉으로 크게 티내지 않지만 묵묵히 기도하는 우리 기도의 용사들이 새식구와 함께 믿음의 여정을 잘 걸어나갈 수 있도록 중보하며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