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년목장 모임은 처음으로 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온 목자 부목자가 기존에 한달에 1번씩 진행되던 주중 모임을 더 늘리고싶다는 소망으로 논의하여 한달에 1번은 교회에서, 1번은 개인의 가정에서 돌아가며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생명의 삶 수강중에 있어 너무 많은 배움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시간이 부족하여 아쉽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오랜 시간 여유롭게 목장모임을 진행하니 가족같은 회복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영이의 시작기도와 지우의 찬양 섬김, 혜지 예진 루다 등 목원들이 함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며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 모임에서는 각자 간식을 들고 오기로 했는데, 모두가 과자를 들고와서 청년목장의 곳간이 든든히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ㅎㅎ 또 밥 먹고 치우기 룰렛을 했는데 뻔하게도 목자 부목자가 당첨되어 성실히 뒷정리를 감당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