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포에마목장모임 | 신의주 | 2025-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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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토요일, 목장 식구들과 가까운 바다에서 여유로운 쉼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은 물에서 첨벙첨벙 신나고 (지우야 고마워♡) 지글지글 맛있는 고기 구워 먹으면서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며 우리 안에 쉼과 휴식, 그리고 평화로운 주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좋은 곳에 함께 가고 싶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즐겁고, 어떤 이야기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목장 가족이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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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방혜경 2025.7.21 09:32
바닷가를 간것도 오래간만이고 토요일 오후의 여유로움도 오래간만에 가져보는 시간이었어요
토요일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맛있게 고기 구워주신 우리 집사님 이런저런 간식들 챙겨주신 집사님 두분 덕분에 잘 먹고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웃음소리에 행복한 목장 모임시간이었어요